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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아르바이트(알바) 후기

광주 쿠팡 알바후기 #3

 

 

 

오늘은 광주 쿠팡에서 알바근무했었던 기억을 되살려 후기를 작성을 해보려한다.

 

이 날도 더운 여름날이었다.

 

알바x를 검색중 알바후기가 많이 올라온 쿠팡물류센터알바를 구인공고를 많이보게되었고

 

그중 집에서 가까운 사당역 출퇴근버스가 있는 물류센터로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사당역에서 출발하는 쿠팡물류센터가 한곳이 아니라 '덕평쿠팡', '여주쿠팡', '동탄쿠팡'.

 

'광주쿠팡', '호법쿠팡' 이렇게 5군데의 쿠팡물류센터로 가는 통근버스들이 있었다.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당역에가서 아무 쿠팡버스를 탓다가는 본인이 신청한

 

쿠팡물류센터가 아닌 다른 쿠팡물류센터로 갈수도있는 일이 생길수 있을것 같았다.

 

하여간 광주쿠팡 X 팀에 야간신청 문자를 보내니 여기도 바로 출근 가능문자가 왔다.

 

그리고 쿠팡에서 출퇴근 체크를 하기위해서는 쿠팡에서만 사용하는 쿠펀치 설치를 해야만 했다.

 

그렇게 오후근무를 나가기위해 잠시 쉬다가 샤워하고 나왔는데........

 

갑자기 오늘 물동량이 줄어서 다음에 다시 신청하란다.   이게 말이가? ㅋㅋ

 

벌써 출근시간이 다되어가는데 이제와서 나오지 말라고? 켁

 

아 시간도 많이 지나서 오늘 다른 알바를 구하기도 힘든시간이었다. 이렇게 오늘하루가 날라가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리...

 

원래 쿠팡은 이렇게 사람관리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허무하게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오전, 개인적인 일이 생겨서 병원에 잠시 들렀는데 갑자기

 

어제 문자를 주고받던 광주쿠팡에서 문자가 왔다.

 

어제는 갑자기 쿠팡측에서 물동량의 변화로 근무자가 줄었다고 오늘은 지금 근무할수있다고 답장을주면

 

꼭 근무를 넣어주겠다고 말이다.

 

그래서 일단 얼떨결에 근무를 하겠다고 문자를 보냈고 그 후 조금지나 확정문자를 따로 또 받았다.

 

그렇게 다시 집에 들어가 문자내용 자세히 다시한번 읽어보고 쿠펀치 다운받아서 계좌번호까지 등록하고

 

출근을 위해 사당역으로 출발했다.

 

사당역에 도착 후 정해진 출구로 나와 기다리는데 내가 탑승하는곳에 광주쿠팡 차량만 있는것이 아니고

 

호법쿠팡 차량도 거의 같은장소에서 탑승하는것이었다.

 

그래서 탑승전 버스앞면에 부착되어진 '광주쿠팡' 이란 글을 확인 하고 타고 탑승 후에도 버스 출발전

 

근처에 앉은 분한테도 다시한번 물어보았다.

 

이렇게 버스는 달려 광주쿠팡에 도착하였고 사람들을 따라서 알바인원이 모이는 큰 방으로 이동했다.

 

여기서는 각 아웃소싱 관리자들에게 출근 쿠펀치가 되었는지 보여주고 A4 용지에 내이름이 적힌곳에

 

출근시간을 수기로 작성 후 대기 하다가 쿠팡물류센터 직원분들이 들어오면 오늘 하고싶은 일대로 

 

줄을서면 되었다.

 

예를들어 집품이 하고싶으면 집품줄에 포장을 하고 싶으면 포장줄에 서면 되는것이었다.

 

아 그리고 나처럼 오늘 처음오는 사람들은 신입줄에 있으면 관리자들이 알아서 데리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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