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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아르바이트(알바) 후기

CJ 곤지암 메가허브 센터 상하차 알바 후기 #2

 

 

오늘은 CJ 곤지암 메가허브 센터 상하차를 갔다온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한다.

 

이곳은 센터이름만 봐도 '메가허브' 라는 글자가 들어가 있듯이 정말 큰 센터이다.

 

아시아에서 가장큰 택배분류센터라고 어디선가 들어본것 같다.

 

이곳역시 알바X 에서 검색 후 문자를 보냈는데 5분도 안되서 바로 답장이 왔다.

 

당일 근무가 가능하면 근무 가능하고 절대 온다고하고 결근하지 말라는 문구도 있었다.

 

여기뿐아니라 일당알바들은 온다고 하고 오지 않으면 인원이 빵구가 나서 인원관리자들이 특히

 

신경을 쓰는것 같다. 그리고 실제로 출근문자 답장은 보내고 안나가는 사람들도 있는듯 싶었다.

 

오늘 근무를 하겠다고 답장을 보낸 후 다시 답장이 왔는데 여기는 스마트폰으로 어플을 다운 받아

 

출퇴근 체크를 하는곳이었다.

 

그래서 미리 어플을 다운받아 이름,나이,통장번호 등등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출퇴근 차량이 있는 집합

 

장소로 출발하였다.

 

내 경우에는 출퇴근 차량이 사당역이었는데 집이 가까와서 예전 CJ광주에 알바 갔을때보다 30분정도 

 

늦게 출발해도 됬었다.

 

여기는 사당역에 가면 사람들이 무지많다.

 

가보면 알겠지만 사당역에서 모여있는 사람들은 모두 CJ 곤지암 메가센터로 가는것이아니라.

 

CJ 물류택배 다른 지점으로 가는 사람들도 같이 모여있었다.

 

그래서 사당역으로가서 나하고 문자를 나눈 담당자와 만나서 미리받은 어플확인 하고 등록하고

 

일일 근로계약서 작성 후 조금 기다리다가 담당자가 지정해준 버스를 타면된다.

 

지정해준 버스를 타고 1시간정도 가서 도착후 CJ 곤지암 메가센터에 도착하면 실제로 상당히 센터가

 

크게 느껴졌다.

 

버스에서 내리면 다시 오늘처음온 사람들 인원들은 센터입구에 각각의 아웃소싱 팀 이름이 있는곳으로

 

다시 집합했고 그 후 어플을 이용해 출근인증을 하고 어플 바코드를 이용해서 작업장 안쪽으로 통과했다.

 

통과 후 앉아서 대기하는곳에서 멍때리고 있는데 관리자들이 사람들을 보고 데려간다.

 

얼굴을 봐서 예전에 일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부터 먼저 데려가고 대기하는 사람들에게 택배알바 경험 유무를

 

물어봐서 유경험자들을 먼저 데려가는것 같았다.

 

나처럼 여기센터도 처음인 사람들은 거의 마지막에 데려가는것 같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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