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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and so on

미국의 샌마뉴엘 카지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의 LA 근처에있는 샌마뉴엘 카지노 ( sanmanuel casino ) 갔다온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예전에 파창가 카지노에 국카스텐? 콘서트표가 생겨서 미국에서 처음으로 파창가 카지노를 가보았지만

파창가 카지노에서 식사 후 바로 콘서트 구경하면서 하도 뜀박질해서 체력이 다해 바로 집으로 왔다는

그런 슬픈이야기...카지노에가서 노래만 목터지게 부르고 왔었습니다.

 

그러던중에 평일 낮에 동네에 한 외국인 친구??로부터 샌마뉴엘 카지노에관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쉬는날 중 가끔 카지노버스를 타고 오전에 갔다가 오후에 오는 ??? 카지노에서는 3,4시간 정도만 머무르는

코스가 있다고 해서 시간날때 같이 한번 가자고 했는데, 둘이 시간이 맞아 오전일찍 서로 연락을 하고

내가 머무르는 동네에서 버스가 출발한다고 해서 출발장소에 오전 10시30분에 만났습니다.

 

버스 출발하는 곳에가니 벌써 버스는 와있었고 나하고 같이 가기로한 친구도 미리 와있었다.

와~ 그런데 버스에 탑승한 사람들이 죄다.....나도 나이가 적지않지만..거의 뭐 할머니, 할아버지가 대분이고,

20대,30대 이신것 같은분들은 2명정도?? 나머지는 경로당 분위기였다.

 

아무래도 평일날에 시간이되시는분들이다보니 노인분들이 많이 가신다고..아 그리고 여기는 왕복 $16 를 내면

버스로 데리고 가고 데려다준다. 그리고 카지노에 도착하면 슬롯머신 $30 의 금액을 카드에 충전해 주는것이었다.

 

강원랜드 갔었던 기억을 다시 해보면 그때에는 강원랜드까지 차를 몰고가서 입장료까지 샀던거에 비하면,

여기는 단돈 $16에 왕복차비 세이브되고 운전안해서 안피곤하고, 카지노에 도착하면 차비의 2배인 $30불 충전해

준다. WOW~

 

그런데 카지노를 할수있는 시간은 버스가 오고 가는 시간에 마추어야 하기에 카지노에 도착하면 11시에서 12시사이

카지노에서 다시 집쪽으로 오는 버스출발은 3시40분정도 였기에, 실질적으로 카지노 플레이를 하는 시간은 3시간에서 4시간 사이였다.

 

뭐 나쁜것이아니었다. 무리하게 잠못자면서 카지노를 못하도록???? 자동 제어가 되는것이었다. ㅋㅋ

3시간 정도 즐기다가 저녁 식사전에 돌아올수있는것이었다.

다만..버스 연령대가 높으시다는거, 아마도 젊으신 분들은 거의 자기 차를가지고 다니는것 같았다.

그래도 난 $30 무료 충전이 금액이 크고 적고를 떠나서 너무 좋았다.

 

시간대도 점심시간을 낀 오후시간이라 사람들도 많지않아 하고 싶은게임이 있으면 기다리지 않아서 그 또한 정선카지노 갔었을때와 크게 비교되었다.

내가 갔을때에는 중국분들이 좀 많았고, 현지분들도 상당히 많았었다.

직원분들도 친절한편이었다고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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